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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ON-OFF) 장단유희
[온라인 장단유희] 타악연희자의 성장기를 닮은 순차적 구성 타악연주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장단에 심취한 연주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온라인 장단유희의 작품은 크게 장단 포커스(JANGDAN FOCUS), 장단 크리에이티브(JANGDAN...


‘한국장단음악축제’를 연 ‘장단유희’ 총감독 김소라
한 [장구를 믿고, 함께 성장하다] 장구 하나를 믿고 의지하며, 30년 세월을 보낸 김소라. 장구와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는 농악판의 장구잽이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김소라의 우도 설장구는 선반설장구의 정석처럼 짱짱해서 추임새가...


장단유희 ep.10 미연 & 박재천 -그것을 꿈이라 말하지 말라
미 [ 그것을 꿈이라 말하지 말라] 안개가 걷히듯 퍼지는 소리. 흔적 없이 사라진 발자국을 더듬는,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먼 옛날부터...


장단유희 ep.9 현승훈 GO GO (feat.이정석)
[GO GO] 태고(太古)의 북소리에 검은 학이 날아와 춤춘다. 인류 보편의 악기인 북과 고구려의 혼을 잇는 거문고. 북의 한자말 ‘고(鼓)’와 순우리말 거문고의 ‘고’자를 섞어 지은 곡 이름처럼 낯선 조합이다. 거문고 독주에 장구 반주가...


장단유희 ep.8 박안지 금성 (金聲)
금성[金聲] 쇳가락을 담금질하는 장인의 손길. 쇠를 두드리는 것만큼이나 쳐내는 소리를 받아내는 막음새로 쇠의 울림을 다듬고 보듬을 줄 알아야 장단의 맛을 살릴 수 있다. 짝드름으로 주고받는 호흡, 쇠 '금(金)'자를 쓰는 금속악기의 크기와...


장단유희 ep.7 조용수 일고 一鼓
일고 [一鼓] 고수(鼓手)의 육성(肉聲)을 실은 추임새와 기백( 氣魄) 있게 나아가는 장단. 소리의 맥을 짚고 박을 헤아려 호흡을 맞춘다. 소릿길을 예견하고 그 속내를 짚으며 판을 이끄는 공력(功力). 북가락으로 변화무쌍한 조화를 부린다. 한...


장단유희 ep.6 COMPLEX + GOING
[Complex] 장단은 무언(無言)의 말 같은 기호이다. 모스부호(morse code)를 연상시키는 선율과 리듬 패턴(rhythm pattern)이 어구(語句)를 이룬다. 일랙트릭 사운드(electric sound) 와 어쿠스틱...


장단유희 ep.5 Connected Souls
[Connected Souls] 현대재즈와 동해안 굿장단의 인드라망(Indra’s net). 인종과 국경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에서, 또박또박 울리는 장구의 울림이 방랑의 길잡이가 된다. 장단의 안팎을 채우고 교차하다 빗겨가는 무정형의...


장단유희 ep.4 장구와 현악기를 위한 숫자놀이
장단은 음악에 내재된 리듬꼴이다. [장구와 현악기를 위한 숫자놀이] 에서는 장구 연주가 현악기의 선율에 살아있는 리듬(Rhythm)을 각인시켜 준다. 악기 소리를 내지 않는 여백의 찰나를 놓치지 않는 공력. 타악기 뿐 아니라, 선율 악기들도 치고...


장단유희 ep.3 김강유 x 손주민 [열매]
'즉흥연주'라는 씨앗을 품은 열매가 익어가는 소리. 낭랑한 구음에 북가락과 쇳가락이 어우러진 쇠북소리가 얹혀진다. 소리의 맥을 잡아주는 타악기가 서로 대화하듯 울림을 주고받다가 매듭 짓는 타악 이중주이다. 박혜영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전문위원)...
![장단유희 ep.3 김강유 x 손주민 [열매]](https://static.wixstatic.com/media/620bfa_75b24210887247cc9ba89bb3360bfc0a~mv2.jpg/v1/fill/w_250,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620bfa_75b24210887247cc9ba89bb3360bfc0a~mv2.webp)
![장단유희 ep.3 김강유 x 손주민 [열매]](https://static.wixstatic.com/media/620bfa_75b24210887247cc9ba89bb3360bfc0a~mv2.jpg/v1/fill/w_339,h_33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620bfa_75b24210887247cc9ba89bb3360bfc0a~mv2.webp)
장단유희 ep.2 박진우 채상 설장구
장단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듬이다. 장구를 치는 몸놀림, 상모짓과 발디딤이 어우러지는 채상설장구의 멋.장구를 다루는 솜씨, 가락 구성과 호흡, 버슴새에 연희자 나름의 개성이 묻어난다. 박혜영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위원) 박진우 중앙대학교...


장단유희 ep.1 사물놀이 한맥
"뿌리 깊은 나무에서 새로이 뻗어난 신명의 울림" 농악에서 꽃피운 사물놀이의 원리를 토대로, 청년 '한脈'의 열정을 실은 창작타악곡 [한맥 사물놀이]가 싹을 틔운다. 벗들과 교감하는 눈빛, 흥겨운 표정과 씩씩한 입장단에 힘찬 기세가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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